탈모에 좋은 영양제탈모에 좋은 영양제로는 머리카락을 만드는 기초재료가 되는 단백질, 단백질의 합성을 돕고 탈모 예방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오틴,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안드로겐 생성을 억제하는 탈모 예방에 중요한 영양소인 아연. 카테킨이 있다. 그리고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탈모에 좋은 필수 지방산으로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을 함께 섭취해야 합성이 가능하다. 마치 오메가-6 지방산이 독소인 것처럼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다. 두 지방산은 체내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전환되어 면역작용이나 다양한 화학적 메신저 작용을 한다. 오메가-6 지방산은 염증 반응과 혈전 생선을 유도하는 반면에 오메가-3 지방산은 항염증 작용, 혈전생성 방해를 유도함. 오메가-3..
왕이 즐겨먹던 보리의 영양소보리의 영양소에서 절대 빠뜨릴 수 없는 1등 성분이 베타글루칸입니다. 베타글루칸이 바로 식이섬유이고 식이섬유 중에서도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종류입니다. 수용성이라 물에 녹으면서 점성이 생기면서 젤 같아지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쌀밥보다 포만감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혈당관리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좋고 우리 몸에서 콜레스테롤이 대사되는 것을 조절해서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혈중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코레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분들도 밥에 보리를 같이 섞어 지어 드시면 좋습니다. 보리의 베타글루칸은 장내 유익균의 먹이로 쓰여서 장 건강을 활성화시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리에는 베타글루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칼슘, 인, 아연, 엽..
만성염증이 쌓이는 원인염증에는 착한 염증이 있고 나쁜 염증이 있습니다. 암이나 치매 당뇨 심혈관등 만병의 근원이 되는 나쁜 염증이 바로 만성염증입니다. 내 몸에 만성염증이 쌓이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염증이 여기저기 자꾸 생기고 만성 염증이 쌓이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3가지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1. 수면 부족 잠 못 자면 염증이 쌓인다고? 그렇습니다. 실제로 수면과 우리 몸의 염증지표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자그마치 72개의 실험을 다 모아서 종합적으로 검토 분석한 연구가 있습니다. 결론은 수면장애가 있을수록 혈액검사를 했을 때 염증을 반응하는 CRP수치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니까 숙면을 취하지 못할수록 염증이 잘 쌓이는 체질이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시간은 ..
익혀서 먹으면 보약이 되는 채소 4가지몸에 좋은 채소를 생으로 먹는 게 좋을까 아니면 익혀서 먹는 게 좋을까요? 채소는 생으로 먹어야 비타민C, 그리고 효소가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생으로 먹는 게 좋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채소에는 비타민B나 비타민C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지용성 비타민도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또 항산화 작용을 하는 파이토케미컬도 있고 장으로 가서 우리 장속 유익균들의 먹이, 즉 프리바이틱스 역할을 하는 섬유질도 가득합니다. 채소를 생으로 먹는 것은 그 나름대로의 장점도 있지만 익혀서 먹으면 더 좋은 대표적인 채소가 있습니다. 1.토마토 영국 영약학 저널에서 엄격하게 생식을 하는 198명의 독일인의 영양상태는 과연 어떨까 조사한 연구가 있습니다...
만성염증의 신호단순히 감기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갑자기 대상포진에 걸린다던지 입술에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포진이 생긴다던지 눈에 다래끼도 보통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발생하는데 이렇게 다래끼가 자주 올라온다던지 음식을 먹고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은데 나만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에 걸렸다던지 이런 식으로 계속 신호들이 나타난다면 내 몸에 만성염증이 계속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전체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다 보니까 세균이나 바이러스로부터 내 몸을 보호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 염증들이 만성이 되는 것입니다. 만성염증이 쌓이면서 나타나는 통증은 급성염증으로 나타나는 통증과는 양상이 다릅니다. 손가락에 상처가 나서 급성염증이 생기면 그 부위가 발적이 되고 붓고 욱신거리기도 하고 심하게 아픕니다. 그에 비..
쌀의 종류만성질환은 젊은 나이부터 너무 흔한 질병이 되었습니다. 이런 만성질환은 약을 먹는다고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앓고 있는 당뇨 고지혈증을 관리하고 예방하는데 가장 좋은 것은 영양제도 아니고 건강식품도 아닌 쌀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다양한 쌀을 접할 수 있습니다. 한국쌀, 안남미, 당뇨카페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바스마티쌀에 대해서 칼로리, 탄수화물 함량, 혈당지수에 대해 비교해 보고 어떤 쌀을 먹는 것이 가장 유리할지 비교해 보았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지배되는 쌀 품종은 4만 종입니다. 크게 분류를 하면 자포니카종과 인디카 종이 있습니다. 자포니카종은 쌀알 길이가 짧아서 단립종이고 인디카종은 모양이 길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