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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전기트럭 화재

     

    최근 미국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테슬라 전기 트럭에 화재가 발생한 것에 미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와 함께 고속도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테슬라 전기 트럭에 대해 안전 조사를 개시했다고 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와 관련된 화재 위험에 관심을 두고 조사를 결정했다며 잔해를 조사하고 충돌 및 후속 화재 대응으로 이어진 사건의 세부 정보를 수집한다고 했습니다.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테슬라 전기트럭 '세미'가 갑자기 도로를 벗어난 뒤 갓길 옆에 있던 나무와 충돌 후 배터리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는데 온도가 500도를 넘게 치솟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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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테슬라 주가

     

    전기차 화재 소식으로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5.6% 급락한 210.66달러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나온것은 물론 테슬라 트럭 화재 악재가 겹쳤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미 도로교통안전국에 따르면 테슬라는 2016년 모델 X의 루프 조각이 차량에서 분리될 수 있는 문제로 해당 차량의 리콜이 발생했다고 했습니다. 대상 차량은 2015년 9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생산된 9136대입니다.

     

    테슬라

     

     

    테슬라 배터리 제조사

     

    국토부가 공개한 자료에서 테슬라코리아의 전기차 모델3와 모델 Y는 LG에너지설루션, 일본파나소닉, 중국 CATL 배터리가 사용되었고 프리미엄 차종 모델 X와 모델 S에는 파나소닉 배터리가 장착되었다고 했습니다.

    수입전기차 1위 기업인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7월까지 중국 생산 모델Y 1만 1천여 대, 모델 3 8천여 대를 판매하였습니다.

    얼마 전 용인 테슬라 X 차량 화재에 대해서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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