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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
1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박수홍이 나와 뱃속의 28주 된 딸 전복이를 소개합니다.
박수홍의 아내는 현재 임신 28주차라고 하네요.
박수홍은 50대의 나이에 23세 연하의 아내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고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된다고 소식을 알렸습니다.
시험관 시술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신을 위해 선택한 시험관 시술은 불임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체외에서 정자와 난자를 수정시킨 후 수정란에 자궁을 이식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1단계 : 초기 평가 및 준비
2단계 : 난소 자극
3단계 : 난자 채취
4단계 : 체외 수정
5단계 : 배아 이식
6단계 : 임신 확인
이렇게 여러단계의 시술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부부들이 아기를 기다립니다.
박수홍 김다예부부도 몇 년 동안 자연 임신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시험관 시술을 선택하고 이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과배란 주사로 인한 고통을 매일 견뎌야 했으며 난자 채취 과정에서 큰 통증을 겪었다고 합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건강한 아이 출산을 바랍니다.
임신성 당뇨, 거대아 진단
김다예는 임신 중기 산부인과 검진에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았습니다.
이는 산모의 혈당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지는 상태로 거대아의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거대아는 아기의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는 상태로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거대아는 산모와 아기 모두에게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됩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건강한 아기를 기다리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수홍은 아내가 호르몬 때문에 25kg가 증가했지만 내 눈에는 너무 이쁘다며 깨소금 쏟아지는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두 부부의 건강하고 행복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