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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정보

     

    • 방영일자 : 쿠팡플레이(금) 오후 8:00 / 2024년 9월 27일 첫 방영
    • 출연진 :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 몇 부작 : 총 6부작
    • 원작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지영, 츠지 히토나리)

     

    사랑 후에 오는것들사랑 후에 오는 것들

     

    2024년 쿠팡플레이의 기대작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9월 27일 시작합니다.

    공지영작가와 일본 작가 츠지 히토나리의 한일 합작소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을 원작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각각 여자와 남자의 관점에서 하나의 로맨스를 풀어나간 소설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집필된 냉정과 열정 사이의 정신적 후속작 개념으로 쓰였으며, 한일 우호의 해를 기념하여 쓰였습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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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사카구치 켄타로와 이세영

     

    최홍 역/이세영

    • 출생 : 1992년 12월 20일(31세)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 160cm
    • 데뷔 :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아역 배우 출신인 이세영은 이 드라마를 위해 일본어를 열심히 배웠다고 합니다.

    정통 멜로 장르에 처음 도전한다는 이세영은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항상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으로 대본을 보고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이야기가 아름답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준고 역/사카구치 켄타로

    • 출생 : 1991년 7월 11일(32세)
    • 국적 : 일본
    • 신체 : 183cm
    • 데뷔 : 잡지 '멘즈 논노'모델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사카구치 켄타로는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바다 마을 다이어리'로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인기 배우입니다. 그의 첫 한국드라마인 '사랑 후에 오는 것들'대본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한국 첫 진출작인 만큼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더 많은 한국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며 '한국의 감성을 더 많이 이해하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줄거리와 결말(스포주의)

     

     

    최홍은 20대 초반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나고, 그곳에서 준고를 만납니다.

    부유하게 자란 최홍과는 다르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삶을 살았던 준고는 서로에게 편안히 쉴 수 있는 여유를 느끼며 사랑을 하지만 결국 행복은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히면서 이별을 하게 됩니다.

    준고는 자신이 내린 선택과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그리움으로 책을 쓰기 시작합니다.

    7년이 지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최홍은 아버지가 하는 출판사의 일을 도우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본에서 오는 작가의 통역을 맡은 직원이 펑크를 내는 바람에 최홍이 직접 공항으로 마중을 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나게 된 작가가 바로 7년 전에 헤어졌던 준고였습니다.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외면하려 하지만 아직까지 상대방을 잊지 못했던 자신들의 감정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후 둘은 홍이 자주 운동을 다니던 공원에서 다시 만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손을 잡은 채 어디론가 뛰어가는 열린 결말을 맞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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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후에 오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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